색보정2
컬러는 3가지 방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.
RGB (눈이 컬러를 인지하는 방식)
- R과 G와 B는 각각 밝기이다.
YCbCr (신경이 컬러를 전달하는 방식) <밝기 따로 색상 따로>
- 색맹도 세상에 멸종하지 않은이유 : 색은 몰라도 밝기 신경체가 있기에, 형체를 구분한다.
- 흑백 TV부터 발전 했고, 하위 호환성을 위해서 디지털 비디오의 색공간은 YCbCr을 사용한다. 흑백TV는 Y채널만 사용하면 된다.
- 그리고 사람의 눈은 CbCr 색차보다 Y에 예민해서 CbCr을 압축하기에 데이터 압축 효과도 있다.
- 카메라는 RGB 를 받아서 YCbCr 로 변경해서 저장해준다. 그리고 영상을 전달받은 디스플레이는 YCbCr을 RGB로 변환해서 빛을 만든다.
HSL ( 대뇌가 컬러를 색을 인지하는 방식) < 색상 채도 명도 >
- HVE : 뉴턴이 색상환을 만들었다. 이는 방향(degree)(색상)과 크기 (채도) + WaveForm 모니터 ( 명도) 로 표현한다.
[Density Control]
고급 색보정에서는 YCbCr의 Y만 조정한다. (노이즈 없이)
이를 밀도 조정이라고 한다.
Edge 가 생기는 이유 : 미묘한 밝기 변화에 밀도가 잇어야 하는데 없어서 계조차가 생기는 것이다.
이마에 hole, 블랙에 떡짐 : 이또한 밀도가 없어서 이다. 밝기의 문제가 아니라 밀도의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.! 이 밀도를 높여주는게 시네마 카메라의 LOG 촬영이다!
[CRT 의 색조정버튼]
옛날 TV에는 KEY / 샤프니스 조정 버튼이 있었다.
샤프니스는 곧 Black 부분은 변화가 없고 밝은 부분만 조정하는 Contrast 이다.
Key 조정 : 어두운 박스 세개가 간신히 식별 가능하게
샤프니스 조정: 최대한 낮춰두고 KEY를 조정해서 Black 을 잡은 이후에, 흰박스가 보이는 선에서 입맛에 따라 조정.
왜냐하면, 사람의 화질이란 Black에 예민하기 떄문!